본문 바로가기

천문학

위성 타이탄

 타이탄은 토성의 위성으로 토성 위성 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Titan이라고 불립니다. 태양계에 존재하는 전체 위성 중에서는 두 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가장 큰 위성은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입니다. 타이탄은 위성임에도 불구하고 행성인 수성보다 큰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량은 수성의 40% 정도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티타니아라는 천왕성의 위성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입니다. 티타니아(타이타니아)는 타이탄의 여성형 단어입니다. 타이타니아 또한 천왕성의 위성 중 가장 큰 크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보기 드물게 대기가 짙은 오렌지빛인 위성입니다. 타이탄의 기압은 지구보다도 높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구의 평균 기압은 101.3 kPa이며, 타이탄의 기압은 그에 비해 146.7 kPa라고 합니다. 이는 1.4배에 다다르는 수치입니다. 타이탄은 '차가운 금성'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기압과 짙은 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이탄의 대기는 98% 정도가 질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구름이 존재하는데 이 구름은 메탄과 에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대기의 존재는 에스파냐 천문학자인 주제프 코마즈 이 술라라는 사람이 예측하였습니다. 1903년도에 타이탄의 주연감광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낸 것이라 합니다. 다음으로 1944년도에 대기의 존재가 입증되었습니다. 이는 네덜란드 출신 미국 천문학자인 제러드 카이퍼라는 사람이 분광학적 연구를 활용해 대기릐 존재를 입증해내었습니다.
 타이탄은 높은 밀도의 대기를 갖고 있지만 다소 약한 중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의 대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뻗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금성과 같이 짙은 대기 때문에 표면을 관측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2004년도에 이루어진 하위헌즈 탐사선이 타이탄에 직접적으로 도달하기 전까지도 정보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타이탄의 극지방에는 액체가 존재합니다. 지속적으로 존재하는데 강, 바다, 삼각주, 호수 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대는 물이 아닌 탄화수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액체 메탄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비록 물은 아니지만 액체 메탄 또한 물과 같이 순환을 한다고 합니다. 타이탄의 계절에 따라 구름이 비가 되고 증발을 하는 등의 현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발견을 토대로 지표면에 액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직접 확인한 첫 번째 천체입니다.
 타이탄의 액체의 대부분이 말했다시피 탄화수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탄화수소에는 메탄, 석유, 천연가스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항공우주 기술이 발달하여 타이탄에서 자원을 개발할 만큼의 기술력을 가지게 된다면 자원 문제는 완벽히 해결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석유의 유기물 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유기물 설은 석유가 생물의 사체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타이탄과 같이 무기물로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천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레스에 대한 것들  (0) 2023.02.23
해왕성에 대한 사실  (0) 2023.02.23
지구에 대하여  (0) 2023.02.23
탐사선 갈릴레오호에 대해  (0) 2023.02.23
금성에 대해서  (0) 2023.02.23